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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호한 엄마와 강압적인 엄마의 차이에 대해서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육아할 때, 아이들을 감정적으로 대하게 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육아 전문가들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훈육할 때, 단호하게 훈육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호한 엄마? 강압적 엄마?
단호한 엄마와 강압적 엄마의 차이
우선 정의를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1) 단호함은 생각이나 감정은 건드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것을 지시하거나, 훈육을 할 때는 "아이의 행동만을 지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건드리면 강압적인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감정과 같은 것들은 '통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행동입니다. 행동을 시키면 되지 다른 것을 잡으려고 하면 굉장히 강압적이게 되고 부담감이 커집니다.
즉 아이의 "생각과 감정은 자유롭게 해 주시되, 행동만 지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씻기 싫다고 난리치면
엄마 : "지금 어디서 그래! 엄마한테 누가그래?"
"너는 생각을 이렇게 해야하고, 엄마한테 화내면 안되고 등등"
→ 잘못된 대응 (강압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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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응, 니 마음은 알겠지만, 지금은 씻어야 할 시간이야, 그러니까 가서 씻어"
→ 올바른 대응 (단호한 방법)
우리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지만, 포인트를 아이의 감정 표현이나, 상태에 대한 지적을 하지말고, 행동만 지시해 주세요. 물론 실천하기가 어렵겠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해 봅시다.
더욱 자세한 설명이나, 동영상으로 내용을 확인 하실 분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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