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을 여행 이야기
따스한 봄날, 아이들과 함께 여수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설렘 가득한 마음을 안고 대전에서 아침 9시에 출발했어요.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들을 보며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차 안을 가득 채웠답니다.
여수 여행 1일차 일정 정리 요약
시간 | 장소 | 특징 |
---|---|---|
09:00 | 대전 출발 | 여수로 향하는 2시간 30분의 드라이브 |
11:40 | 웅천광장 한식뷔페 | 여행 시작 전 든든한 한식으로 에너지 충전 |
13:00-16:00 | 예술의 섬 장도 | 바다로 둘러싸인 섬에서 예술 작품 감상과 산책 |
16:00-18:00 | 옹천해변공원 |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해변 |
18:00 | 디오션리조트 | 편안한 휴식을 위한 숙소 체크인 |
저녁 | 경도회관 | 하모샤브샤브, 회, 소금구이로 즐기는 풍성한 저녁 식사 |
🍚 웅천광장 한식 뷔페 : 든든한 점심으로 시작하는 여행
약 2시간 30분의 운전 끝에 도착한 한식뷔페. 11시 40분, 배고픈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한식을 맛보며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긴 여정의 피로를 풀기에 딱 좋은 시간이었어요.
🎨 예술의 섬, 장도에서의 특별한 시간
점심 식사 후, 우리 가족은 여수의 숨은 보석 같은 장도로 향했습니다.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예술의 섬을 구석구석 탐방했어요. 아름다운 조각품들과 예술 작품들 사이로 걸으며,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도 쑥쑥 자라나는 것 같았습니다.
킥보드 출입이 불가합니다. 참고하세요.
저희는 입구에 주차 후 들어갔답니다.
장도는 바다로 둘러싸인 작은 섬이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았어요. 곳곳에 설치된 예술 작품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답니다.
🏖️ 웅천해변에서의 즐거운 추억
4시부터 6시까지는 웅천해변공원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은 모래놀이에 푹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시원함을 만끽했답니다. 모래성도 만들고, 조개껍데기도 주워보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해변을 가득 채웠어요.
🏨 편안한 휴식과 맛있는 저녁
저녁 6시, 디오션리조트에 체크인했습니다. 하루종일의 피로를 풀기 좋은 안락한 공간이었어요. 저녁은 경도회관에서 하모샤브샤브와 신선한 회, 그리고 소금구이로 풍성하게 마무리했답니다.
첫날부터 예술, 자연, 맛있는 음식까지... 여수의 매력에 푹 빠진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즐거운 추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달콤한 기대를 안고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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