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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2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 안내, 선캄브리아시대 한반도 선캄브리아시대의 한반도 (Korean peninsula in the Precabrian) 46억년 지구 역사의 88%를 차지하는 선캄브리아시대 동안 지구 내부는 핵, 맨틀, 지각으로 분화되어 판구조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약 40억년 전쯤 생명이 지구의 바다에 처음으로 나타났다. 원생누대에 낭림 육괴, 경기육괴, 영남 육괴 등 한반도를 이루는 3개의 땅덩어리가 생겨났고, 한반도에 생명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스트로마톨라이트로 알 수 있다. 스트로마톨라이트 더 알아보기. - 선캄브리아 시대는 명왕누대, 시생누대, 원생누대로 시대순으로 나눠지며, 시기는 약 46억전부터 5억 4100만년 전으로 나뉜다. 캄브리아기 명칭의 유래 1835년 영국 북웨일스 지방에 분포하는 암석에 대해 제안 된 이름으로 Cambria는 .. 2023. 12. 8.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 한반도 지질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한반도의 깊이 있는 역사를 담은 '자연사관'을 소개하려 합니다. 자연사관은 '한반도의 자연사'를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한반도 땅덩이와 그 위에 출현한 생물들의 진화를 중점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사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의 흔적인 10억년 된 화석과 25억년 된 암석 등을 직접 보며 한반도의 자연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 진귀한 표본들은 당시 한반도의 자연사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입니다. 자연사관은 과학적 지식을 통해 우리 땅의 역사를 이해하고 과거의 생명들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학습의 장입니다. 이곳에서는 과거의 생명들이 남긴 흔적을 통해 미래를 생각하게 되며,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상호작용해 왔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자연사관..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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