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여관 게스트하우스1 [세 아이와 행복여행] 경북 영주 여행 1일차 ㅡ 소백여관, 랜떡, 영주시장, 명동감자탕 아이들과 가을여행 둘째의 생일 기념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전에 대전승마장에서 승마수업이 있어서, 11시에 대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휴게소에서의 점심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기대감으로 가득하죠.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을 여행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인 영주로 향하는 길,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휴게소 음식이지만, 가을 날씨와 어우러져 모두가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들은 휴게소에서 파는 간식들에도 푹 빠져 있었답니다.휴게소에서의 점심 소백여관 게스트하우스 소개이번 여행의 숙소는 바로 "소백여관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가을의 소백산맥이 보이는 이곳은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창밖으로 보이는 산의 경치를 바라보며, 여행이 정말 잘 시작됐다는 생각이.. 2024.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