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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던 특별히 좋았던 카페를 재방문하게 되어 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이들을 근처 대전디자인진흥원에 데려다 놓고 체험 할 동안, 커피 한잔 마시러 오게 되었습니다.
방문했을 때 2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는데요, 그만큼 인기 있는 곳이라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기다린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모든 메뉴가 훌륭했거든요. 기다리는 동안 메뉴들을 구경하고, 아래 메뉴들을 시켰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라이트벅 : 에티오피아 100% 필터 커피 플로럴, 진한 향과 깊은 맛이 인상적입니다
- 소금빵: 적당한 짭짤함이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매력적인 메뉴
- 딸기 크로와상: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딸기의 완벽한 조화, 딸기가 아주 그냥 생딸기로 살아 있습니다.
- 바닐라 라떼: 부드러운 맛이 커피의 쓴맛을 잡아주는 밸런스,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비주얼만 좋은 디저트가 아니라는 거예요. 요즘 카페들이 보기에만 예쁘고 맛은 평범한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정말 맛과 비주얼 모두를 잡았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퀄리티 대비 합리적이라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매장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나 친구와의 모임에도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이번에 못 먹어본 다른 디저트들도 꼭 맛보려고 해요. 메뉴 하나하나가 정성이 들어간 게 느껴져서, 다른 메뉴들도 분명 실패할 리 없을 것 같네요.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방문하시면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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