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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남도 여행 첫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대전에서 출발해 진주를 거쳐 남해까지, 맛있는 음식과 역사 체험, 그리고 자연 속 휴식이 가득했던 하루였답니다.
2024 여름 여행 1일차 일정표
시간 | 장소 | 활동 |
---|---|---|
오전 | 대전 | 출발 |
12:00 | 하연옥 | 진주물냉면, 진주비빔냉면 점심 |
13:00 | 국립진주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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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 남해 독일마을 | 부어스트라덴에서 독일식 소세지 식사 |
저녁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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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 진주 하연옥에서의 시원한 냉면
여행의 첫 시작은 진주의 대표 맛집 '하연옥'에서 했습니다. 여름 더위를 싹 날려준 진주물냉면과 새콤달콤한 진주비빔냉면으로 속을 든든히 채웠어요. 진주 냉면의 깊은 맛에 여행의 시작이 더욱 특별했답니다.
🏰 13:00 국립진주박물관 방문
점심 식사 후에는 국립진주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사전에 예약해둔 어린이체험실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디지털 전시를 통해 임진왜란 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떠났답니다.
체험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 4인이 함께한 '대첩의 불꽃이 되다' 승자총통 체험
- 전문 해설사의 생생한 임진왜란 이야기
전시와 체험, 해설이 어우러져 역사를 더욱 실감나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 - 최고의 체험 : 승자총통
🌭 남해 독일마을 방문
박물관을 나와 남해 독일마을로 이동했습니다. 부어스트라덴에서 정통 독일식 소세지를 맛보았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긴 독일 음식이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 저녁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하루의 마지막 목적지는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었습니다. 휴양관에 체크인하고 짐을 푼 후, 편백나무 향 가득한 산책로를 거닐었어요. 상쾌한 공기와 고요한 숲속 분위기가 여행 첫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었답니다.
숙박 Tip
- 숙소: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휴양관
- 특징: 편백나무 숲에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
- 추천 포인트: 휴양림 산책로를 통한 힐링 산책
이렇게 맛있는 음식, 유익한 역사 체험, 그리고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의 휴식으로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여행 2일차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휴양관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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